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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드라마, OST

[대행사 OST] SE O(세오) - Neverland + 가사

by PANDAPRESIDENT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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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매우 핫한 JTBC 드라마인  '대행사' 의 OST part 8 'SE O(세오) - Neverland'에 대해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드라마는 TVING(티빙)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나무 위키

 

 

줄거리 :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불행했지만 열심히 살아온 '고아인(이보영)'이 VC그룹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되고, 최고의 위치까지 회사에서 올라가는 상황을 그린 광고 대행사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재벌가 자식들(강한나, 강한수)의 권력 다툼도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이보영(고아인 역)', '손나은(강한나 역)', '조성하(최창수 역)', '한준우(박영우 역)', '전국환(강근철 역)' 등이 있습니다.

 

SE O(세오) - Ne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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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JTBC 드라마 '대행사'의 여덟 번째 OST가 발매된다.

'Neverland'는 홀로 어른이 되지 못하는 세상에 갇힌 듯, 누구나 공감할 만하지만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외로운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미니멀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며, SE O의 감성적인 음색이 음악과 만나 몰입감을 더한다.

SE O는 특유의 서정적이고 맑은 목소리를 통해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한층 살린 것은 물론,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신선한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SE O는 그동안 'I Will (아이 윌)', '다들 그런거야', '이 순간'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에 작사와 작곡, 가창으로 참여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https://youtu.be/GL47O9zZdcE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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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안 변한다더니
우린 결국 변했네
사람 어디 안 간다더니
결국 여기 와 있네
계속해서 몇 번씩 무너지는 마음을
다잡고 고쳐가는 일로 하루를 다 쓰고
너는 그렇게 잘 웃고 얘기하고
잘 먹고 놀면서 힘들다 말하냐고
아무도 네 말은 이해 못한다던 소리
어른이 되고 싶은 나만의 Neverland
멍하니 바라보고 선
저 너머의 무언가
이럴 때가 아니라는 걸
자꾸 잊게 하는 걸
나는 정말 그런데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날 이끄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
너는 그렇게 잘 웃고 얘기하고
잘 먹고 놀면서 힘들다 말하냐고
아무도 네 말은 이해 못한다던 소리
어른이 되고 싶은 나만의 Neverland
나만의 Neverland
나만의 Neverland
나는 그렇게 잘 웃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렇지 않은데
아무도 네 말은 이해 못한다던 소리
어른이 되고 싶은 나만의 Ne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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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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